라구 말할수 있을까요?
세고비아는 현을 두개 더다느니 손꾸락을 두개 더달겟다고 꼬장을 부렸다는데....
슈미트와 갈브레히스의 연주를 들어보면 바흐의 해석에 있어서
8현은 선택이 아니라 이젠 필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는데요...
비단 바흐뿐이 아니라.. 미욜린이란 칭구의 연주를 들어봐도...
6현기타의 표현의 한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는 생각이 드는데...
다현기타는...6현보다..
음역이 넓어서 좋구...
저음이 풍부해서 좋구...
음색이 화려해서 좋구...
바흐 연주할때 좋구...
이래저래 다 좋은데...
6현을 고집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클래식" 기타라 그런가요?
한번 토론해봤으면 좋겟습니다..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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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는 원래 주관이 강해요...자신과 상반되는 연주를 하는 예페스(10현기타도 연주했었죠)를 비꼬는 말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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