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조금이라도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굴비 달아 주세요. 정말 저도 애매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저는 같은 제작자의 스페인산 악기를 두대, 스푸러스,시더탑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두 악기를 비교해보면서 느낀건데,
시더탑은 '배음'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스푸러스에 비해서..
배음이 많다는 얘기는 소박한 기타음색과는 다른, 변형된 음색을
갖고 있다는 얘긴데, 비유하자면 전기가 흐르는 음색??? 독특한 그 악기
고유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느꼈어요.
싼 악기의 경우 오히려 시더탑이 더 소박한 음색이 나오는 경험을 했는데,
그건 논외로 하고..
배음이 많은 화려한(?)음색의 악기는 주선율과 대선율이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는 바로크(대위법) 음악에선 스푸러스의 명확한(소박한??결코 천박하지 않은 고품위의) 분리도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겠지요.
이러한 제 생각에 어떤 문제점은 없나요?
일단 여기서부터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같은 제작자의 스페인산 악기를 두대, 스푸러스,시더탑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두 악기를 비교해보면서 느낀건데,
시더탑은 '배음'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스푸러스에 비해서..
배음이 많다는 얘기는 소박한 기타음색과는 다른, 변형된 음색을
갖고 있다는 얘긴데, 비유하자면 전기가 흐르는 음색??? 독특한 그 악기
고유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느꼈어요.
싼 악기의 경우 오히려 시더탑이 더 소박한 음색이 나오는 경험을 했는데,
그건 논외로 하고..
배음이 많은 화려한(?)음색의 악기는 주선율과 대선율이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는 바로크(대위법) 음악에선 스푸러스의 명확한(소박한??결코 천박하지 않은 고품위의) 분리도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겠지요.
이러한 제 생각에 어떤 문제점은 없나요?
일단 여기서부터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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