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지바고>에서 지바고가 가지고 다녔고 라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가지고 다녔던 악기.
소리가 무척 좋네요. 이게 기타보다 소리가 큰 이유가 뭘까요?
언젠가 영화를 다시보니 라라는 피가 뜨거운 여자였더군요.
파샤, 빅토르, 지바고 그의 사촌인 장군 예프그라프까지. 그녀의 잘못은 아니죠.
어떻게 보면 순수한 영혼과 불같은 욕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가장 여자다운 여자!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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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모양의 발라라이카에서 아주 톡쏘는 소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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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라이카는 어지간한 공간에선 마이크 없이도 연주가 가능한 악기인데 기타는 음량이 참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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