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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 최근에 녹음 장비를 업글한 결과는 ... 즉 녹음시스템은 ...
컨덴서 마이크 --- > 진공관 마이크 프리앰프 ---- >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 > 노트북 컴퓨터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이제 상당히 세련되게 구성되어진 것 같은데 ...
한가지 마음에 걸린다면 ...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입니다.
이 사운드 카드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탈로 변환하는 것인데 ...
가만히 보니 ... 매니아 들은 모두 오디오 카드라는 것을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 사운드 카드(사운드 블라스터 제품)도 작년 연말에 구입해 놓고 얼마전에 한번 사용해 봤는데
이것 구입할 당시만 해도 오디오카드가 정확히 뭔지 몰랐습니다 . 사운드 카드랑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좀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음악감상하는 오디오 매니아들 보면 CD 의 디지탈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D/A 컨버터에 목숨 거는 경향도 있는 것 보면 ...
이 디지탈 --- > 아날로그 ... 아날로그 --- > 디지탈 변환기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디오 카드의 아날로그 ---> 디지탈 컨버팅 능력을 해부해 봐야 할 것같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대해 봅니다.
컨덴서 마이크 --- > 진공관 마이크 프리앰프 ---- >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 > 노트북 컴퓨터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이제 상당히 세련되게 구성되어진 것 같은데 ...
한가지 마음에 걸린다면 ...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입니다.
이 사운드 카드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탈로 변환하는 것인데 ...
가만히 보니 ... 매니아 들은 모두 오디오 카드라는 것을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 사운드 카드(사운드 블라스터 제품)도 작년 연말에 구입해 놓고 얼마전에 한번 사용해 봤는데
이것 구입할 당시만 해도 오디오카드가 정확히 뭔지 몰랐습니다 . 사운드 카드랑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좀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음악감상하는 오디오 매니아들 보면 CD 의 디지탈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D/A 컨버터에 목숨 거는 경향도 있는 것 보면 ...
이 디지탈 --- > 아날로그 ... 아날로그 --- > 디지탈 변환기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디오 카드의 아날로그 ---> 디지탈 컨버팅 능력을 해부해 봐야 할 것같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대해 봅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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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림님 ... 칭구음악듣기에 올릴려면 디지탈로의 변환은 필연적인 숙제죠.
녹음하는 목적이 칭구음악듣기에 올리는 것이거든요 -
위와 같은 녹음 시스템이라면 오디오카드로 바꿔도 거의/전혀 차이 없습니다. 과거에 깊이 실험해본 적 있습니다.
오디오-카드도 나름이고, 고유 기능과 유관 시스템 방식이 별도로 있는데, 쓸 만한 것은 80만원 이상 가는 것이라야...
단지, 본문 시스템 중, 프리-앰프에 믹서가 부착된 것인지 모르겠는데, 만일 없다면 소형 믹서가 하나 있어서 음역대 조절을 해주는게 오디오-카드에 대한 투자보다 훨씬 낫습니다. ㅡ 최소한 클래식 기타음악에서는... -
gm님... 마이크 프리는 순수하게 마이크 앰프기능만 있고요 ... 믹서기는 별도로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카드를 알아보면 대부분 마이크 프리기능 겸용이더군요. 저의 경우는 순수하게
A/D 컨버터 기능만 필요한데 말이죠.
가지고 있는 믹서기에도 마이크 프리앰프기능이 있지만 요즈음 녹음해서 Mp3 만들면 음이
차갑고 딱딱하게 변하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진공관 마이크 프리앰프의 사용을 시도해본 것입니다.
사운드카드의 A/D 컨버터 능력과 오디오 카드 의 A/D 컨버터 능력이 근본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판매자들도 이야기하는데 글세... 저는 판단이 잘 안서네요
최근에 구매한 외장형 사운드 카드도 24bit / 96Khz 지원이 되는 모델인데
24bit / 96Khz 지원이 되는 오디오 카드보다 A/D 컨버팅 능력이 떨어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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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님 외장형 사운드 카드가 어느제품인지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혹시 5.1도 지원되는 익스터널이라는 모델이 아닌지요?
그리고 현재 np님의 작업 용도로는 믹서는 필요 없으십니다.
요즘엔 신디사이져나 하드웨어 샘플러같은 외장악기를 쓰는 사람들 외엔
믹서를 잘 쓰지않는 추세이고 오디오카드도 기능이 그에 맞춰 출시 되고있습니다.
오디오카드에 대한 설명은 다른데도 잘 나와있지만
오늘밤에 시간이 나는대로 간략하게 글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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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rive님 ... 사운드 카드 모델명은 집에 가봐야 알 수 있는데요.
지금 기억으로는 5.1 채널 지원되고 Live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gm 님은 믹서기의 이퀄라이져 기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글쎄요. 오래 전부터 이미 음반 녹음/제작에 관여해왔고, 아날로그/디지털 녹음/스타디오도 운영해본 바 있으며, 오디오-카드로 녹음도 많이 해봤지만, 클래식 기타음악에서 만큼은 오디오-카드가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습디다.
일렉/스틸-어쿠스틱 기타에 의한 녹음에는 오디오-카드가 잘 맞습디다만 웬지 클래식 기타음악에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더군요.
클래식 기타음악은 악기 자체에서 오는 고음/저음 밸런스 등, 여러모로 그 편차가 너무 커서 지금도 믹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아마 별 뽀족한 방법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ㅡ 소프트웨어로써 조정하는 것은 별로 신통치 않은 것 같고 해서...
어떤 하드웨어에 대한 원론적 원리라든지, 제품 설명서에 적시된 기능/성능과, 이를 부문별로 실제 적용한 경험적 오퍼레이팅 데이터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제조사 및 제품-모델별로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쨌든 원리나 매뉴얼은 그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게 제 경험에 의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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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은 조금 다릅니다.
이큐를 사용하기 위해 믹서를 사용한다....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성능좋은 이큐가 탑재된 믹서라면 가격대가 어느정도나 할까요?
소형믹서를 추천 하셨지만
저렴한 소형믹서의 경우 대부분 I/O부분에서 부터 성능이 떨어지는 관계로
기기 자체의 s/n도 별로 좋지않고 이큐의 성능또한 요즘 DAW환경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만 못한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모니터링 환경이 확실하지 않은 홈스튜디오에서
이큐잉을 거친 녹음을 한다는건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일정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이 보장되고
굳이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한
수준의 환경에서나 해당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디지털 레코딩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경제성에 있습니다.
좋은 결과물을 뽑기위한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최고의 장소, 최고의 인력, 최고의 장비를 사용하면 되는거지요. -
제 사운드 카드를 보니 사운드 블라스터 Live! 24 bit 이렇게 쓰여있네요. 물론 5.1 채널지원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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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np님의 시스템에서 AD컨버터를 사운드카드에서 아포지 AD8000으로 바꿔도
큰 차이는 못 느끼실 것 같네요.
녹음에 관심이 많으시면 오디오인터페이스 하나 구입하는것도 여러모로
유익할 것 같습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종류는 많고 가격도 10만원대에서 100만원이 넘는것 들도 있지만
AD컨버터의 성능은 별 차이 없습니다.
레코딩 소프트웨어나 AD컨버터보다는
마이크,프리앰프,녹음벙법에 더 신경을 쓰시는게 낳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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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림님 ... 릴테이프로 저장하시나 보네요... 맞습니다 .
아날로그로 저장해서 듣는 것이 훨씬 생동감있죠.
디지탈로 변환되는 순간 소리는 변질되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까지 hi8방식의 캠코더 (메탈 테이프를 사용해서 음향성능이 훌륭합니다) 나
vhs 하이파이 스테레오 VTR 에 음원을 저장한 후 pc로 넘겼는데
그냥 들을때 보다 넘기고나면 (디지탈로 만들고 나면) 음질이 확 맛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A/D 컨버터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언젠가 해결되겠지요.
-
한 15년 쯤 전에 제가 알던 한 오디오 매냐의 댁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
그때 이미 그분이 A/D 컨버터를 300만원 짜리를 쓰시더군요.
그 당시에 대졸 초봉이 한 오륙십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
(그 분은 인쇄소 사장님...)
지금 생각해보니 그 분이 CD음악 들을 때 가장 중요한 장비가 A/D 컨버터라고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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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군요.
욕심이있다면 아나로그=>디지탈 변환없이 릴테이프플레이어 구하셔서 릴테이프에 직접 녹음하여주시는것도
큰 수확이 될것 같습니다.
해묵은 아나로그 디지탈 논쟁을 하고자함은 아니구요,
릴테이프녹음하고 들어보면 정말 cd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일반 카세트테이프생각하면 곤란...
진공관식 마이크 프리앰프를 갖고계시니 욕심을 조금 더 내보시면 어떨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