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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8.246.140) 조회 수 5254 댓글 34
이런 얘기할 처지는 안되지만,
짧게 몇 마디 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기타 매니아에 보면 칭구 음악이나 새내기 연주 라구 해서
각자 자신의 연주를 올리고 의견을 듣고 합니다.
그러데 댓글을 보면 너무나 칭찬 일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거의 찬양하는 수준의 댓글이라는 점.
그리고 연주자도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는 점.
흠흠,,, 여러 매니아 분들에게 욕먹을 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신의 연주를 올리고 칭찬 받는건 좋은 거죠.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 보면 정말 그정도의 칭찬을 받아 마땅한 실력일까요?(오해해서 듣진 마세요^^)
매니아 분들이 너무 예의를 중요시 해서 따끔한 충고의 글을 올리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어쩌다 조목조목 지적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말예요.
제 말이 조금 비위 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좀 더 발전적인 기타 매니아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 봤습니다.
Comment '34'
  • 2006.07.11 08:29 (*.80.23.202)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것이 그리고 녹음이라는것이 알고보면 생각보다 밀도가 높지않은 디지털문화라서
    저는 적당한선에서 두리뭉실 넘어가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구체적이고 정교한부분은 또한 오프라인에서 각지역 많은선생님분들이 계시니까요....
    게시판상에서 매우 구체적이고 비판적인것까지 다루기에는 다들 바쁘고하니 쉽지않을거 같아서요.
    하지만 본인이 그런 구체적인지적을 원한다고 명시하면 그렇게 답글다실분들도 계실듯하고...
    100명이면 100명 다 조금식 다른생각들이 있으실거 같네요....
  • bradpitt 2006.07.11 11:36 (*.231.202.53)
    ^^ 칭찬하고 싶어서 했겠죠~
    ^^ 비판 안하고 싶어서 안했겠죠~

    넘 간단한걸 가지고 그래요~ 그냥님~
  • 망고 2006.07.11 11:58 (*.159.80.123)
    "게다가 거의 찬양하는 수준의 댓글이라는 점.
    그리고 연주자도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는 점."

    ↑ 저는 위의 내용에 이견을 밝힙니다...

    우선 비판을 안한다는 것을 비판할 게 아니라...님이 먼저 기타 연주가 올라오면 님이
    직접 생각하는 음악에 대한 비판을 가하는게 정석 아닐까요?...
    왠지 책임만 묻고 본인은 불싸움 관망하려는거 같은데...
    비판을 글로 나타내지 않는다고 생각까지 그런건 아니거든요?

    솔직히 이런 글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식상하고 짜증나는데...좀더 신선한 비평의 바람이 불길~



  • 정모도사 2006.07.11 12:02 (*.126.111.28)

    제각각 다른 얼굴..

    음색 또한 천차 만별이로세...


    프로이든 새내기이든 ....

    나름의 맛을 어찌 잘라 말하리오...



    어렵도다 심사평가..

    칭찬받은 그분 하루

    참으로 걍 행복해지네...
  • bradpitt 2006.07.11 12:07 (*.231.202.53)
    망고님 옳소~

    솔직히 저런 글이 왜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그냥 비판하고 싶으면 자기가 하면 될것을...
    " 여러분도 비판하고 싶지 않으세요? 왜 찬양만 하세요?" 하고 묻는건 좀 이해가...
    사람은 음님 말씀처럼 100이면 100 다 달라요~
    찬양한 사람은 찬양하게끔 연주자가 만들었겠죠~^^
  • 샤콘느1004 2006.07.11 12:14 (*.216.42.200)
    칭찬은 사람을 더 발전시킵니다. 칭찬의 힘은 불가능을 가능으로도 만들수있죠
    칭찬을 더 많이 해야겠죠
    그리고 아쉬운점은 분명히 지적해줄수도있어야한다는 생각은 하죠 .. 아주가끔
    가끔은 가슴에 남는 상처되는 한마디가 더욱더 큰 발전을 이룰수도있죠
    칭찬또는 격려90%+조언10%? 이정도면 될까요
  • 쑤니 2006.07.11 12:16 (*.111.250.226)
    대부분 칭찬에다가 약간의 조언 조금씩 해주시지 않나요?
    그럼 됐지... 신랄한 비판을 하길,받길 원하시나요...?
    그런건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싫을거 같은데요....ㅋ
  • 망고 2006.07.11 12:27 (*.159.80.123)
    ......참... 이런글 쓰시는 분들의 의도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조기 축구를 하는데 월드컵 수준의 프리킥과 전술을 습득 못했다고 자책을 하며...선수들간에 짜증이 나오고...급기야 욕설이 나돌면 그런 게임 누군들 두 번 다시 하고 싶을까요?...

    기타매니아는 소위 즐기는데서 시작되는 건전한 문화라고 생각됩니다...훌륭한 비판은 좋은 약이 되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은 독이 되지 않을까요...훌륭한 비판도 제 생각인데.. 개인적인 이메일로 전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만...
  • jazzman 2006.07.11 12:55 (*.241.147.40)
    스스로가 허접 실력이라 남들 연주에는 그냥 주로 감탄만 하게되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야단치고 깎아내리고 갈구고 기분상하게 만들어야 진정 위해주는 충고라는 건 좀 편견 아닐까요? 연주 올리시는 분들 다 성인들이고 잘 못하면 야단쳐서라도 버릇을 잡아줘야 할 어린이도 아니고... 설사 어린이라도 인격은 존중해 주어야지요. 무안하지 않게 적절한 말로 느끼는 바를 요령껏 전달을 해주면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조언보다는 무난한 주례사 스타일 댓글을 많이들 해주시는 편이라 가끔은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게 뭐 그렇게 잘 못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개의 분들은 그게 그저 덕담인 걸 잘 아십니다. 그것에 정말 우쭐해 할 분이 있을까요?

    렛슨을 받는다면 뭐 얘기가 다르겠지요. 다소 냉냉하더라도 문제점을 꼭꼭 집어 줄 필요가 있겠죠. 그것도 선생님 가르치는 스타일에 따라 많이 달라 지지 않겠습니까? 단점을 지적해주는 것 뿐 아니라 장점을 일깨워 주는 것도 교육이니까요.

    온라인이라서 섣불리 말 잘 못하면 오해가 생기고 쌈만 납니다. 반면에 공치사인 건 알아도 격려성 댓글이 올라오면 솔직히 기분이 좋고 힘이 나거든요. 동호회에서 서로 격려해주는 것도 하지 말라면 그게 말이 되나요. 뭐 남들이 볼떼 쟤네들 웃긴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요. ^^ 샤콘느님 말씀대로 칭찬:조언=9:1 에 한표 날립니다.

    망고님 축구 얘기를 하셔서 갑자기 울컥하는 심정이 되어 주절거렸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때 (초등학교 아니고... ^^;;;) 동네 축구 하다가 자살골을 넣은 적이 있거든요. (요새 자책골이라고 하지만 심정상 자살골이 맞습니다.) 그담부터 축구공을 차고 싶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 한 친구라도, 빈말로라도, '괜찮아, 괜찮아' 해줬었으면, 다시 축구를 했을지도 모르죠. 근데, 다들 째려보기만 하지 단 한놈도 괜찮단 말을 안해주더군요. 축구 중계 보다가 자책골이 들어가면 전 제 가슴이 다 쓰리답니다. 전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서로 갈구는 분위기 너무 싫습니다. ^^
  • np 2006.07.11 13:09 (*.202.81.195)
    평가는 올린 사람이 원할 때만 해야하는 것입니다.

    평가해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실례죵.
  • 셀러브리티 2006.07.11 13:39 (*.165.248.58)
    나중에 제가 녹음한 거 올리면 무조건 칭찬만 해주세요. 비평 사양. 냉정한 평가 사양. ^^
  • 꿈틀 2006.07.11 13:44 (*.253.39.27)
    리플 수가 평가해 주잖아요..
  • 쏠레아 2006.07.11 14:15 (*.255.17.181)
    비판이라...
    '비판'보다는 '비평'이 옳겠지요.
    사실 '비평'조차 무리가 있는 단어입니다.
    '소감'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 '소감'조차도 잘 올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치실 수 있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라는 소감 정도는 쓸 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왜냐하면 저보다 훨씬 잘 연주했다는 것만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새내기 연주에는 이리저리하면 더욱 좋겠다 라는 충고의 댓글이 많습니다.
    새내기 연주에 올렸으니 그러한 충고가 오히려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겠지요.

    <제안>
    자신의 연주에 대해 진짜로 지적이나 충고를 받을 목적이라면 '새내기연주'에 올립시다.
    물론 그러한 연주에 대해서는 비평과 지적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지요.
    '새내기'와 '칭구'를 연주 실력으로 구분하지 말고 곡을 올리는 목적으로 구분합시다.
    여기 매냐에 유명하신 스타급(?) 칭구분들이라도 새내기연주에 곡을 올리면
    무차별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말입니다.

    '칭구음악듣기'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유롭게, 예의바르게(?)...
    그저 윗분 말씀대로 리플 내용이나 갯수로 자신의 연주를 가늠해 볼 수 있을 정도로...


  • 2006.07.11 14:32 (*.80.11.110)
    아.....솔레아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

    공부를 위해서는 새내기연주에 (연습곡이나 아직 미완성중인곡등등..)
    그리고 즐기기위해서는 칭구음악듣기에 (본인이 어느정도 완성한 연주녹음)

    그동안 거의 짬밥(?)위주로 나뉘어있던 이용목적을 이제 새롭게 해도 좋을듯하네요...
  • jazzman 2006.07.11 15:32 (*.241.147.40)
    새내기 연주와 칭구연주 구별에 대해 예전부터 이런 저런 의견이 매우 다양했는데 쏠레아님이 명쾌하게 재정의를 해주셨군요.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 니슉아 2006.07.11 15:59 (*.235.52.78)
    그건 좋은데 그럼 새내기연주에 새내기들이 곡을 못 올리고 쫒겨나는 셈이네요. 방 하나 더 줘야 되요. 정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못치지만 못치는게 당연하고 무조건 연습부족인 사람들이 완주한 맛에 녹음 올리는 자뻑방이라도 만들어줘요.
  • 2006.07.11 17:11 (*.59.54.223)
    저는 아마츄어들은 기본적으로 박자,리듬만 정확히 맞추어 연주해도 칭찬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좀 어려운곡을 박자,리듬을 정확히 맞추어 연주하기 정말 힘들다는건 고수일수록 잘압니다.
    물론 기계적인 박자,리듬 맞춤을 의미하는건 아니구요 . ^^)

    박자,리듬감이 충실한 가운데 충분히 감정을 넣고 루바토도 적절하면 당연 칭찬해야져 ..

    저는 오히려 기지도 못하면서 뛸려는 연주..
    즉 박자,리듬도 제대로 못맞추면서 쓸데없이 음을 밀고당기고 혼자 감정에 젖어 원곡을
    왜곡하는것에 대해선 충고를 주고 싶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 쏠레아 2006.07.11 17:19 (*.255.17.181)
    니슉아님.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아무리 쉬운 연습곡이라 하더라도 음악 그 자체입니다.
    비록 본인이 새내기라 생각하시더라도 자신있게 연주한 곡이라면 얼마든지 칭구방에 올릴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란 듣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연주자 자신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또한 아무리 스타급(?)이라 할지라도 새내기방에 거리낌없이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지적이나 견해를 겸허히 듣고자하는 목적이 앞선다면 말입니다.

    쉬운 곡, 어려운 곡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까? 둘 다 충분하고도 완전한 음악입니다.
    곡의 수준이나 자신의 연주실력과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의 지적이나 비평을 원할 때는 새내기방에,
    그저 자신의 연주들 한번 들어 주십사하는 목적이라면 칭구방에 올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내기방에 올라온 곡에 대해서는 연주자의 명성(?)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비평과 지적 또는 감상을 거리낌없이 쓸 수 있는 자리로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칭구방에 올라온 곡에는 비평을 삼가는 것이 좋겠지요.

    ('새내기', '칭구' 라는 명칭을 바꿀 필요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전어구이 2006.07.11 17:25 (*.84.203.254)
    저도 위에 쏠레아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단 이름이 좀 바뀌던지(비평을 위한 연주방이라면 '찜질방'같은거..) 방이 추가가 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006.07.11 17:35 (*.80.11.110)
    전어구이님 의견대로 찜질방(새내기)게시판으로 바꾸었습니다.
  • 니슉아 2006.07.11 17:45 (*.235.52.78)
    정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못치지만 못치는게 당연하고 무조건 기본기 연습부족인 사람들이 완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스스로 대견함을 좀 느껴보는, 원래는 새내기방이 이런 곳이고 새내기를 보호하는 의미에서 비평을 자제했던 곳인데 썰레아님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네요. 오히려 칭구음악듣기에서 원래 날카로운 지적을 해서 가지치기를 해야하죠. 그런데 인정상 차마 심한 말을 못하다보니...
  • 샤콘느1004 2006.07.11 18:34 (*.216.42.200)
    솔직히님의 말씀에 상당히 동의합니다.
    저는 시간이 많아서 ㅋ 칭구음악듣기에있는곡들을 거의 다 들어보았는데요
    여기에 올라온곡중 상당한 기량의 곡인데도 인기곡이 아니라는이유로
    조회가 적은경우도 있었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곡들이 올라올때 파뭍히는 보석같은 곡도있었죠
    조회수나 리플이 절대적으로 그곡이 뛰어난것은 아닌것도 있지만 대부분 좋은연주에 조회수는 높습니다.
    공치사는 공치사로 듣고 스스로 잘 알기때문에 상당한 칭찬을 받으면 오히려부끄럽죠
    그리고 더 잘해보려는 노력으로 이어지니
    어찌됐든칭찬은 좋은겁니다. 그러나 별 뛰어난 연주에 칭찬의 물결이 있는경우는 상당히 드물죠
    설사 조금 오바된 칭찬이 있더라도 격려라고 본인들은 생각할겁니다.
    제가 일례로 조회수없는데 뛰어난 연주를 업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업을 많이 했었죠
  • jazzman 2006.07.11 18:36 (*.241.147.40)
    흠... 다른 의견이 있으면 쓰시면 되지 않나요? 아무도 안 막는데...

    콩쿨 심사하는 것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는지... 분위기 좀 휩쓸리면 안되나요? 친한 사람 있으면 팔이 안으로 굽겠죠.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참고로 저는기타 매니아 들락거린지 여러 해 되었지만, 직접 만나본 분은 정말 손가락으로 꼽아도 될 정도로 몇 분 안됩답니다. 다들 일면식도 없는 분들의 연주에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시고 하던데... 친한 사람끼리만 칭찬해주고 아니면 모른척하고, 그런 분위기 진짜 아닙니다.

    너무 따지면 인생 피곤합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 안될까요?
  • jazzman 2006.07.11 18:38 (*.241.147.40)
    아, 맞아요, 하긴 가끔 보면, 어, 무쟈게 좋은데 왜 이리 댓글이 없을까, 싶은 연주가 있긴 있더라고요. 샤콘느님이 열심히 '발굴'을 하기도 하셨는데... 하지만, 그런 분들도 단타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연주가 올라오다보면 결국 인기가 급상승하지요.
  • 오모씨 2006.07.11 23:37 (*.127.103.115)
    물론 님께서 하신 말씀은 옳은 말씀이긴 합니다만
    좋자고 영자가 그리한 것인데 남용이라고 치부하시는건 좀 그렇습니다.

    밥법은 이동을 손떼고 알아서들 올리는 것인데,
    그럴 경우 또 문제가 되는건 "이분은 칭구음악듣기 수준이 아닌데?"
    혹은" 이분은 새내기가 아닌데?" 이런 일들이 허다해질 것입니다.

    새내기방에 가끔 겸손하신 고수분들이 녹음을 올려 새내기방 분위기를 죽이는('겁나서 못올리겠다 난 새내기가 아니라 태아인 것이었어 ㅠㅠ 한 십년 후 새내기 되면 올려야지 ㅠ.ㅠ')일이 있었기에 영자가 슬쩍 칭구음악듣기로 옮기는 것이랍니다.

    단, 이 부분에서 주관성을 배제하기는 어렵겠죠.

    좋은 방법은 추천제를 도입해서 추천이 많이 먹힌 새내기 음원을 자동으로 친구음악듣기로 보내버리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면 공정할텐데,
    그 경우도 문제가 되는것은 "난 추천 못받아서 역시 아직 멀었어 ㅠ.ㅠ" 이런 상처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 전에 여기 영자님이 돈 많이 벌어야 (혹은 덜 까묵어야) 사이트를 개편할 수 있을테니
    조기 위에 있는 기타매니아 음반 좀 사들 주삼.
    본전이라도 뽑으시게 ㅡㅡ;
  • bradpitt 2006.07.12 10:28 (*.231.202.53)
    막말로 새내기연주 방이나 칭구음악듣기 방이나
    "오늘도 칭찬보다는 비판 비평 충고 많이 들어 봐야지" 하는 목적으로
    올리는 사람이 몇 명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런건 안들어도 스스로가 안다는 겁니다
    왜 알수 있는지는 밑에 적어드리겠습니다
    초보자나 고수를 떠나서 일단 올렸다는 자체가 남에게 내지는 남들처럼
    한번 올려 보는 겁니다 재미죠... 재미입니다

    np 선생님...
    제가 다구리 당할때도 이렇게 말씀해 주시지요...
    제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똑같이 얘기했었을때
    왜 윗글과 다르게 말씀하셨어요...????? 거억이 안나신다면..
    칭구음악듣기 1795번 선생님의 댓글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선생님 글과 정 반대로 써 놓으셨습니다. 상처로 다가옵니다...ㅠㅠ

    저는 오랜동안 기타매니아에서 잘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여러분이 존재한다는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 정도로만 밝히겠습니다

    저는 어떤 이가 올린 허접연주(제 기준으로)에다가 정말 연주 좋다고 댓글을 쓴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바꿔 말씀 드리자면 제가 올린 연주에도 허접연주라 느끼신 분들이 정말 연주 좋다고 댓글 쓰신 분 계실겁니다

    여기 기타매니아는 아이디를 정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아이디를 정하지 않은 분도 계십니다
    인터넷이란게 그렇습니다 댓글 단 한 문장으로 그 사람을 그렇게 저렇게 이렇게 판단하게 되어 질수 있는
    어찌보면 정말 무서운 공간입니다... 단 한 문장으로 말이죠... 말 잘해야 된다는 거죠..

    저번에 스타님께서 올려주신 망고레왈츠3번 연주에 누가 "이건 이렇게 연주했으면 좋겠어요" 해서 제가
    시비를 붙인적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비판글이 좀 거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혼자 생각이지만 그 뒤로 아직도 제 아이디만 보면 부정적 마인드로 바라보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아이디도 bradpitt라 어린 친구로 짐작하시고 어줍잖게 보시는 분 계실지도 모릅니다
    원래 인터넷이란게 그렇잖습니까...^^ 저 나쁜 놈 아니예요..
    다시 말해 그냥님께서 원하시는 비판글이란게 있으면 그 비판글에 대한 비판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또 그 글에 대해 동의치 않는 사람이 계실 수 있습니다 싸움 된다는 거죠..
    어디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 사람이 자기 글에 반박을 하면요 분명 기분이 좋지는 않을겁니다 정말 분명합니다...

    " 냉정하게 따져 보면 정말 그 정도의 칭찬을 받아 마땅한 실력일까요?" 하셨는데...
    "네 그렇습니다" 하면 뭐라고 하실겁니까? 음님 말씀처럼 100이면 100 다 다릅니다

    칭찬하고 싶어서 했겠죠... 비판 안하고 싶어서 안했겠죠...

    예를 들어서 제가 연주한 cavatina를 칭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존 윌리엄스가 연주한 cavatina를 칭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저는 안다는 거죠 제가 존 윌리엄스 보다 연주가 엉망이란 사실을...
    제가 알면 된거죠... 아무리 해도 존 윌리엄스처럼 안될때 물어보겠죠
    제가 cavatina를 연주해서 올리면서 밑에다
    " 음반을 몇년동안 듣고 연구해봐도 존윌리엄스 같은 연주가 나오질 않습니다
    몇분 몇초 부분이 잘못 된것 같다고 가르쳐 주시고 잘못 된 부분을 짚어서
    설명좀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해 놓으시면 상세히 가르쳐 주실 분 계시리라 믿습니다..
    만약 가르칠 구석이 있다면 말이죠... 허나 그 올린 연주가 듣는 이로 인해 전혀 손색이 없거나 그러면
    칭찬 밖엔 없겠죠 여기서 말한 듣는 이란 초보도 있고 중수도 있고 고수도 있고 뭐... 여러 사람들이 있겠죠
    그냥님께서 말씀하신 비판은 자기 스스로가 이 곡에 비판을 해도 된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비판이 없다는건 자기 스스로가 비판을 해도 된다고 못 느껴서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올린 cavatina를 비판한 사람의 cavatina 연주를 들어봤다고 생각해 봅시다..
    비판받은 제가 들어도 영 아니고 다른 3자가 들어도 영 아닐 경우가 발생한다면 자체로 웃긴 꼴이 됩니다
    인터넷이란 한계가 있습니다 또 예를 들자면요 저를 가르친 선생님의 연주가 맘에 안들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저는 충고를 못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하기 싫거든요^^ 제가 연주를 해 보이고 선생님이 제자의 연주가
    더 낫다는 걸 스스로 알기 전에는 얘기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애기가 걸음마를 잘해서 부모님은 감동을 받습니다...
    어떤 기타 초보자가 로망스를 정말 허접연주이지만 끝까지 소화해 냈을때 우린 칭찬이라는 걸 합니다
    거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 연주한 사람은 자기보다 나은 연주가
    존재한다는 걸 안다는거죠...!!!!!!!!!

    네! 콩나물대가리나 주법이 틀린게 아니라면 별 말 하지 맙시다!^^
    비판 안해도 자기 의지만 있다면 다 압니다 왠줄 아십니까?
    귀가 있고 손이 있고 본보기 될 음반이 있고 악보가 있는 사람이 자기가 존경하는 연주가의 연주를
    0.1초씩 나눠 들어가면서 똑같이 연주해 볼수 있는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자기의지>만 있다면
    하루빨리 자기가 원하는 연주 하고 싶어서 가르쳐 달라는 사람 아니라면
    그 연주에 대한 누군가의 비평이 과연 필요한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연주와 고수의 연주가 틀리다는걸 느낄 수 있는 귀만 있으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이 계실지 압니다 " 안가르쳐주면 평생 모를겁니다 깨우쳐 줘야 합니다"

    A라는 사람이 연주한 카바티나가 있고 B라는 사람이 연주한 카바티나가 있습니다
    A가 연주한 카바티나를 좋아하는 반면 B의 연주를 싫어하는 C라는 사람이 있고
    B가 연주한 카바티나를 좋아하는 반면 A의 연주를 싫어하는 D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C라는 사람이 E라는 사람에게 비평을 합니다
    D라는 사람이 E라는 사람에게 비평을 합니다
    F는 죽어도 E라는 사람의 연주를 좋아합니다

    예술에 정답이 있을까요... 기타음악이 과연 핸드폰 찍어내듯 견본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F 같은 사람이 발생한다면 이 상황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요...
    보편적 범주도 싫어하는 사람이 발생한다면 그 사람은 기타를 놓아야 하는 건가요...
    예술에서 뭐가 옳고 그름 입니까... 그냥 조용하고 서늘한 새벽 강가에서
    자기가 그렇게 연주하고 싶답니다.
    예전에 기타를 배우면서 스승님께서 이렇게 해라하셨습니다
    전 저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왜? 저렇게가 더 좋더라구요

    모르면 스스로 방법 찾고 묻습니다.. 그 방법 중에는 선생님을 찾아뵐수도 있겠고
    기타매니아 친구님들의 비판도 있겠죠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연주했는지 알기 전엔 또 비판 바라기 전엔 비판 하지 맙시다라는 말이 됩니다...
    정답이 뭔줄 아십니까?

    " 일부러 이렇게 연주 하셨나요? 제가 연주하는 방식이랑 좀 틀린것 같네요." 가 정답입니다.
    뒤에 대답이 "네. 일부러 이렇게 연주 했어요" 내지는 " 틀린가요? 어떻게 틀리죠?"
    이런 답변을 받아 내고 나서 비평은 시작 되어야 합니다. 어디서요? 망고님 말씀처럼
    e메일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C : D
    C : F
    D : F
    E ㅠ.ㅠ

    이런 결과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별 일 아닐거라구요?^^
    원하신다면 차후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연주 올린 칭구분들은 압니다 1년뒤 아니 내일 다시 녹음하면 더 좋은 연주가 나올 수 있다는걸요...
    자기 인생을 좌우할 그런 행위가 아니라서 "그냥 올려 봅니다~" 하고 올린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만약 자기 인생이 좌우가 된다면 게시판에 몇곡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되면 저번 스타님 망고레 왈츠3번에서의 논쟁의 연장선을 놓는 일이 되겠지만
    사실 그날도 제가 단어 하나 잘못 사용한 것과 지얼님께 무례했다는걸 인정했고 용서를 구했지..
    다른 내용을 인정하진 않았습니다!

    만약 한음 한음 그 한음 한음의 강약까지 비판할 의지가 있는 제가 비판글을 쓰기 시작한다면
    전 기타매니아에서 추방 당할 자신도 있습니다.

    그냥님이 연주를 올려주시면 비판 해드리겠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대충 이래저래 맞춰서 사는거 아닙니꺼..
    연주 맘에 안들면 player 끄뿝시더..
    연주 올리고 칭찬받고 행복하고 좋고 웃고 밥맛 좋고 더 열심히 하고~ 그럼 된거 아닙니꺼..

    새내기연주 방과 칭구음악듣기 방을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나된 게시판에서 글쓴이가 비평 충고를 원하는 글을 쓸때는
    폭탄놀이 처럼 말머리 메뉴를 따로 정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기타매니아에 해드린게 뭐가 있다고 바라는 점만 많아서 죄송합니다
    위 두가지 제안이 맘에 안드셔도 괜찮습니다
    어찌되든지간에 기타매니아는 즐겨찾기 맨 윗자리에 존재할거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례가 많이 된 줄 알고 있습니다
  • -_-; 2006.07.12 13:01 (*.215.214.207)
    말머리 메뉴에.. [비판환영],, [비판하면 죽어..] [알아서해줘여..] 이런 거 선택할 수 있으면 재밌겠군요. ㅎㅎ 현재 제로보드 게시판에서도 옵션만 조정하면 가능한 일인데...
  • 셀러브리티 2006.07.12 14:07 (*.165.248.58)
    -_-; 님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 np 2006.07.12 21:32 (*.202.81.195)
    np [2006/04/08] 칭구 음악듣기에서 다는 리플들이 주로 "아 넘 멋져요" "환상적 이예요" "쵝오"

    주로 이런 것들인데 ... 사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 하지만 ...

    맨날 칭찬 일색인 칭구음악듣기에서 비평적인 글도 때때로 필요하지 않은 가 하고 생각됩니다.

    사실 ... 진짜로 칭구라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충고도 하는 사람이 진짜 칭구라고 생각되요.

    맨날 입에 발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은 칭구가 아니져.
    -----------------------------------------------------------------------------

    헉 ... 진짜루 4월 8일에 이런글을 올렸었군요... 제가 봐도 앞뒤가 안맞는 것 같은데 ...

    하지만 잘 읽어보면 '진짜 칭구'라면 이라는 전제가 있으니깐 말은 쫌 되지 않을까요?

    이곳에서는 모두가 칭구라고는 하지만 초면인 사람도 있고....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는 그런사람도 있고 친한 정도가 차이가 좀 있잖아요?

    암튼 제 생각에는 연주를 올린 사람이 불쾌하게 느낄 것인가 아닌가는 먼저 판단해야 할 듯 싶어요.


  • bradpitt 2006.07.13 14:13 (*.231.202.53)
    np선생님.. 저는 그 날 단순장난 한거 아니였다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그날 스타님께 충고하신 유누리님과 훈님의 스타님에 대한 '친한 정도'의 기준을 제시해 주시고
    윗글을 올려주셔야 순서일것 같습니다.

    유누리님과 훈님과 스타님의 '친한 정도(비평해도 된다)'를 어떤 방식을 통해서 얼마만의 세월동안
    어떻게 느끼셨길래 그날 저 두 분은 스타님께 비평해도 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셨는지
    제게 상세히 납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말장난 한번 해봅시다." 하고 제가 위와같이 글을 쓴 것 같습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상처로 다가오네요.

    그날 크게 논쟁할 꺼리도 아니였다는것 압니다
    별 일 아니였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그날 그런 논쟁이 오간 이후로 기타가 좋다는 이유로 아직도 약간은 조심스럽게
    기타매니아에 문 살며시 열고 들어와 앉아보는 젊은 칭구 마음을
    한번만 생각해봐 주실수는 없으시겠는지요...
    왜 이 칭구가 그날 일을 다시 꺼냈을까 한번만 생각해봐 주실수는 없으시겠는지요...
    여러사람들과 상이한 내용으로 논쟁하다가 결국 자기가 말한 '토달다' 라는 잘못된 발언에 대한
    사죄를 끝으로 자기가 말하고자 한 것을 끝내 포기하고 나간 젊은 친구를 한번만 생각해봐 주실수는 없으시겠는지요.
    왜 능갈치게 선생님 글에 꼬투리를 잡을수 밖에 없었는지 한번만 생각해 봐 주실수는 없으시겠는지요.
  • bradpitt 2006.07.13 15:43 (*.231.202.53)
    죄송합니다 np님..

    그냥 서로의 인터넷상에서 약간의 말실수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np 2006.07.14 15:07 (*.202.81.195)
    bradpitt 님은 마음이 섬세하고 상처를 잘 받으시는 분이군요. 저때문에 상처받으셨다니

    미안합니다. 근데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착한 분인 것 같아요.

  • 그냥! 2006.07.16 20:24 (*.83.7.45)
    이런,,, 반응을 불러 일으킬 줄은 ^^;
    약간은 당황 스럽네요... 제가 말하는 비판, 뭐 윗분이 비평이라는 지적을 해 주셨는데,
    암튼 제 말뜻은 리플의 내용이 좀 더 다양하고 깊이가 있어졌으면 하는 겁니다.
    리플 내용을 보면 거의 다 "좋아요" 일색이라는 거죠.
    "이러이러한 부분은 이런게 어떨까요?" , "박자가 불안한데 이런 연습은 어떨까요?" , "스케일 연습을 자주 하셔서 좀 더 명확한 음정 연습이 필요 한 것 같네요" 등등 의 리플을 말하는 거죠...
    위에 분들이 조금 흥분 하신것 같네요 ^^;;; 딴지 걸려면 너 혼자 걸어라 ~ 라는 살벌한 분위기... ㅜㅜ
  • 망고 2006.07.16 22:57 (*.228.108.69)
    그냥님...기분 나빠 하실 필요는 없구요...음악을 비평의 대상에 앞서 즐기고...감상의 대상으로 보면 않되겠습니까? 즐기고...그렇게 하기에 여기 기타매니아의 수준이 님의 수준에 못 미친다면...굳이 여기다 장황한 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와 어떤 이해 관계도 없지만, 사실.. 님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고 거기에 칭찬과 가벼운 조언을 하는게 오랫동안 관행으로 굳어졌기에 사실 여기가 비판적인 성격으로 단시일 내 변화되는 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다만...참고는 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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