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생활에서도 오늘 급하게  창원 성산 아트홀에서  이오나가 요시노부 연주를 보고 왔는디요

10줄기타 가 무색할 정도의 테크닉등등 대단한 연주 였습니다.


연주를 마치고 창원기타문화원(김경훈 선생님 운영)에서 피자를 먹으면서 부담없는 대화를

나누었는디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젊은 오빠의  매력  수수한 이웃집 동네 이저씨 처럼 부담없이 질문에

답을 하시더라구요.

기타는 어렸을때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집에서 기타가 굴러다녀서 혼자서 약 2개월 배우다가 선생님으로

부터 배웠답니다. 그냥  기타를 치다가 그렇게 천재 기타리스터가  되었답니다.

사용하는 기타는 10현 오스트리아(유럽)에서   익명씨가제작한 무슨기타 라고 하던디 잘모르겠구요.

제가 한번 쳐봤는데요, 10줄에 정신이 없더라구요.   기타소리는 짱짱하구요,  

창원기타문화원 근처에서 맥주도 한잔하면서 부담없는  시간을 가졌구요,,,,.

매니져라는 스즈끼 아사꼬라는 여자분이 있던디요, 사진을 한장 찍었는디 다음에 메일로 오면 올리도록 하깨요.

저녁 11:50경에 다음연주를 위해서 대전으로 갔습니다.

작은 거인처럼 조그만한 덩치에서 큰음량  무아지경의 테크닉등 즐거운 시간을 갔답니다.

유럽 기타 친구들은  몇번 만나봤지만 일본 기타 칭구들은 이번이 처음이구요 저는 일본어는 먹통이라

답답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질문을 저혼자 만힝 하였는디 통생각이 안나는 구먼유,,,,,.


그럼 기타 매니아 칭구들 화이팅,,,,. 기타 많이 치세요,,,. 마산 내서 매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