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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3 17:02
[ 기타 활성화 방안 ] 5. 지역 합주단의 활성화 방안
(*.33.56.135) 조회 수 3212 댓글 15
토론 주제 시리즈 다섯번째로 지역 합주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기타를 보급하는데 중소도시나 지역별, 학원중심으로 운영되는 합주단이 현실적으로 자연스럽게 일반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메니아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근 몇년 들어서는 음악적으로 전문적인 합주단을 추구하는 분위기여서 상당히 고무적인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만큼 기타음악의 저변확대 및 연주기량이 향상되어 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마추어 합주단이든 전문 합주단이든 중소도시 읍단위까지 많이 생겨서 기타의 생활화에 이바지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봅니다.
기타를 보급하는데 중소도시나 지역별, 학원중심으로 운영되는 합주단이 현실적으로 자연스럽게 일반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메니아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근 몇년 들어서는 음악적으로 전문적인 합주단을 추구하는 분위기여서 상당히 고무적인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만큼 기타음악의 저변확대 및 연주기량이 향상되어 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마추어 합주단이든 전문 합주단이든 중소도시 읍단위까지 많이 생겨서 기타의 생활화에 이바지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봅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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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거운 토론은 토론방에서 했음 좋겠어요.^^;
안그래도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무거운 곳이 기타매니아인데.ㅡㅡ;;
나도 일조 했지만..ㅋ -
[2004/10/23] 토론실에 올린글을 다시 자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
꼬리글이 하나도 안올라 오잖아요 ,,
그래서 과감하게 결단을 .......
양해를 구합니다. -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약올리고 내빼는 편곡 "은 뭐니뭐니해도 LAGQ가 최고인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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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질이도 복이 없어서 평생 이중주는 몇번 해보지 못했습니다...
기타마니아 총각 처녀 여러분~~~ 요기 기타마니아에서 배우자를 찾아보세요!!!
그럼 연애할 때는 커플-기타도 주고받고... 평생토록 이중주는 따논 당상!!!
그리구... 이미 상황이 종료된 분덜은 기타-타운을 세워 함께 모여 삽시당!!!
그래서 통장 이장도 우리가 다 해먹구... 왠만하면... 국회의원두...^^
이거 원 내가 뭘 해봤어야지... 학교 다닐 때 동아리도 안해봤지...
이중주도 못해봤지... 그러니... 뭐 해줄 말이 당최 없네요...
미안합니다... 그저 또 북치고 장고치고... 거기 누구 춤 춰볼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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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얼님같이 편곡에 능한 분이 중주나 합주 편곡도 많이 남겼음 하는 소망이~~ㅠ.ㅠ
내가 이거 해달라고 하면 해주면 맛난거 사줄 수 있는데.... -
지얼님 사는 동네 주변으로 몰려가 사는 것도 고려해봄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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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냐 지부를 구성해서 각 지부에 합주단을 구성토록 하고, 기타매냐 기타축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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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끼리라도 3차 모임을 갖는 거 구체적으로 생각해 봄이...
그리구 앞으로는 게릴라식으로 하지 말구 정기연주회같은 형식을
취하는 게 어떨지요... 누구나 나와서 연주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엑쓰 운영자이신 오모씨님~~~ 자꾸 뒤로 바지지만 말구
이거 빨리 구체화 시켜봐요... 강북에 기껏 돗짜리 깔아주었더니
한번만 써먹구 말아요?? 이거 자원낭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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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은생각으로는 작고,예쁜 앙상블들이 이동네 저동네 많이 생겼음합니다.....
하나로 통합해서 큰단체가되어버리면 언젠가 깨질위험이 있을것같고,운영하기도 힘이들고,또 연주회 한번한다는것이 얼마나 힘이듭니까.......^^
작은단체들이 모여서 연주회를한다면 연주회곡목부담도 작아서 훨신 수월할텐데요!
일본은 그렇게 작은 모임들이 활성화되어있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이번에 기획하려고했던<제1회 부산기타앙상블페스티발>도 그렇게 작은모임들을 한자리에 같이모아서 지역의 기타문화의 중흥을 꿈꾸었던 그런 움직임이었읍니다....(물론 힘든사정이 있어서 포기했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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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와이티엔 뉴스에서 봤는데요... 색스폰 연주자들이 모여서 정기적으로
병원이나 고아원등을 찾아 연주회를 하는 분들이 계시드라구요...
꼭 연주회를 해서 기타를 보급하려고만 할 게 아니라 이런 활동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그런 곳에서만 연주하라는 것은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나
공원같은 곳에서 열린 무대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단풍놀이 다녀온 사이에 한참 물오른 나뭇잎처럼 형형색색 다양한 의견들 많이 올려 주셨네요 ^^*
역시 악보 문제가 공통된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네요 ......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계소에서 영주 선비촌으로 이동중에 잠시``
영주 선비촌 잘 모르시죠?
부석사 가기전 소수서원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리면서 용인 민속촌처럼
조선시대 선비촌을 재현한 유교문화의 집성촌입니다.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부석사와 연계하여 새로이 부각되는 유교문화 관광지 입니다.
-
서승완님 제1회 부산기타앙상블페스티발 보러가고 싶었는데
다른일정이랑 중복이 되어서 아쉽게 참여를 못했네요
다행이 오모씨님께서 올려주신 후기덕분에
생생한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회 기획 많이 해주시고 부페의 멋진 연주 기대합니다. ^^* -
오부원님 힘 나시죠??^^ 화이팅~~~!!`
-
넵`` 멀리 아르헨티나서도 응원을 해주시니 더욱 힘이 나네요 ~~~~~~~~~~ ^^*
토론은 계속된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의견을 못올리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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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혹은 셋이서 혹은 여럿이서 음을 나누고 주고받는것은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칭구들 만나면 서로 중주하자고 하는데 얼마나 잼잇는지...
다만 합주를 할때나 중주를 할때는 편곡이 상당히 중요할거 같아요.
대부분 편곡이 평이해서 지루함을 주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멜로디와 반주정도의 지루한 편곡말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약올리고 내빼는 편곡 좀 마니 있었으면 좋겟어요.
당췌 그런 잼난 편곡 만나기 쉽지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