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아래의 글 들을 읽으면서 느끼는게, 저도 글코, 수님도 글코, 다른 님들도 글코...
뜻을 펼치는데 있어서 참 세련되지 못한거 같아요...ㅋ
어떤 뜻인지는,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자칫 감정적인 문구가 그 좋은 뜻을 해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__)
기타매니아는 제가 초님들의 놀이터로 만들려 한다 해도 그렇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며,
수님이 숨겨진 예술가를 찾아내고, 그들의 영감을 함게 얻겠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맘대로 되는건 아닙니다.
흰 종이가 공장에서 나올 때 거기에 어떤 채색이 입혀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타매니아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다양한 색체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아마 무지 복잡한 색체의 그림이 그려질꺼 같습니다.
그 다양함을 살리면서 가치없이 버려지는 습작처럼 되지 않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원활한 정보교류와 감정 교류를 위해서는 제의님 말씀대로 교통정리는 항상 필요다고 봅니다.^^
최근 또 등장하는 주류, 비주류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답니다.
어딜 가나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님이 있고, 새롭게 온 님이 있습니다.
어딜 가나 수줍음이 많은 님이 있고, 적극적인 분이 있습니다.
어딜 가나 많이 학습되어있는 님들이 있고, 이제 배우려 하는 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래된 님, 학습된 님들에게도 처음은 있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그 모임의 활력소는 새로운 피, 즉 신입생, 바로 님들이 말하는 비주류라는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이 많이 주류가 되어갈 때 모임은 활력이 더해지고,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가 있기에 주류라 하는 님들이 비주류라 불리는 님들에게 위협을 가한다든지, 불편을 준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도 없으며, 그래서도 아니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동호회에는 끝말잇기 게시판이 있습니다.
정 참여하는게 부끄러운 분들은 끝말잇기라도 하면서 참여하라는 취지입니다.
그랬더니 엽기 끝말잇기가 되어 지금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타매니아에서도 낙서 게시판 등, 얼마든지 비주류가 주류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조회수는 1000회가 되어가는 어떤 게시물에 꼬리말이 겨우 십여개....
입이 무거워도 심하게 무거운것 같습니다. (이건 주류라 불리우는 님이나 비주류나 불리우는 님들이나 똑 같습니다)
주류, 비주류를 논하기에 앞서 남이 올린 게시물에 하다 못해 이런 표정이라도 달아 봅시다.
ㅡㅡ;;
>.<
ㅠ.ㅠ
))=3=3
ㅋㅋ
ㅎㅎ
ㄱ ㅅ
...
누구나 첨부터 친한 사람은 없습니다.
차츰 차츰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친구가 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 자주 게시판에서 만나는 나누는 옥모님, 저녁하늘님, j.w님, 이경룡님....등..
개인적으로 만나본분은 극히 드뭅니다.
그분들이 주류로 느껴지는데는 기타를 전공을 해서도, 유학을 갔다왔어도, 콩쿨 수상경력이 화려해서도 아닙니다.
단지 타인의 말에 좀 더 귀 기울이시고, 자신이 가지고 잇는 한 켠을 내 놓으려 애쓴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류, 비주류 이야기는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풍토..
여러분 한 분 한분의 실천에 달려있습니다.
기타매니아도 그러한 풍토가 되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여야 합니다.
뜻을 펼치는데 있어서 참 세련되지 못한거 같아요...ㅋ
어떤 뜻인지는,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자칫 감정적인 문구가 그 좋은 뜻을 해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__)
기타매니아는 제가 초님들의 놀이터로 만들려 한다 해도 그렇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며,
수님이 숨겨진 예술가를 찾아내고, 그들의 영감을 함게 얻겠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맘대로 되는건 아닙니다.
흰 종이가 공장에서 나올 때 거기에 어떤 채색이 입혀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타매니아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다양한 색체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아마 무지 복잡한 색체의 그림이 그려질꺼 같습니다.
그 다양함을 살리면서 가치없이 버려지는 습작처럼 되지 않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원활한 정보교류와 감정 교류를 위해서는 제의님 말씀대로 교통정리는 항상 필요다고 봅니다.^^
최근 또 등장하는 주류, 비주류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답니다.
어딜 가나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님이 있고, 새롭게 온 님이 있습니다.
어딜 가나 수줍음이 많은 님이 있고, 적극적인 분이 있습니다.
어딜 가나 많이 학습되어있는 님들이 있고, 이제 배우려 하는 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래된 님, 학습된 님들에게도 처음은 있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그 모임의 활력소는 새로운 피, 즉 신입생, 바로 님들이 말하는 비주류라는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이 많이 주류가 되어갈 때 모임은 활력이 더해지고,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가 있기에 주류라 하는 님들이 비주류라 불리는 님들에게 위협을 가한다든지, 불편을 준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도 없으며, 그래서도 아니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동호회에는 끝말잇기 게시판이 있습니다.
정 참여하는게 부끄러운 분들은 끝말잇기라도 하면서 참여하라는 취지입니다.
그랬더니 엽기 끝말잇기가 되어 지금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타매니아에서도 낙서 게시판 등, 얼마든지 비주류가 주류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조회수는 1000회가 되어가는 어떤 게시물에 꼬리말이 겨우 십여개....
입이 무거워도 심하게 무거운것 같습니다. (이건 주류라 불리우는 님이나 비주류나 불리우는 님들이나 똑 같습니다)
주류, 비주류를 논하기에 앞서 남이 올린 게시물에 하다 못해 이런 표정이라도 달아 봅시다.
ㅡㅡ;;
>.<
ㅠ.ㅠ
))=3=3
ㅋㅋ
ㅎㅎ
ㄱ ㅅ
...
누구나 첨부터 친한 사람은 없습니다.
차츰 차츰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친구가 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 자주 게시판에서 만나는 나누는 옥모님, 저녁하늘님, j.w님, 이경룡님....등..
개인적으로 만나본분은 극히 드뭅니다.
그분들이 주류로 느껴지는데는 기타를 전공을 해서도, 유학을 갔다왔어도, 콩쿨 수상경력이 화려해서도 아닙니다.
단지 타인의 말에 좀 더 귀 기울이시고, 자신이 가지고 잇는 한 켠을 내 놓으려 애쓴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류, 비주류 이야기는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풍토..
여러분 한 분 한분의 실천에 달려있습니다.
기타매니아도 그러한 풍토가 되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여야 합니다.
Comment '9'
-
^^;;;
-
ㅋㅋ
-
끝말잇기가 3년을 간다니?...어찌 그런일이...기네스북에 올라야...
하긴 나도 어떤 사이트에서는 한줄 글쓰기가 민망할때도있죵...
아는 사람도 없구...
지난번 방문한 "동거"사이트에선 정말 글 한나 남기기도..좀... -
예 ^^
-
넵!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앞으로 술을 배워 비주류에서 주류로 가겠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죠.. 감사합니다.^^ -
주류 ----> 참이슬,맥주,산사춘,썸씽스페셜..
비주류 ---> 콜라,사이다,식혜,환타.....썰렁~~ -
^^; ㅎㅎ 내얘기 같아서리 ~
-
헤~ 걍 지나가기엔 발이 좀 무겁네요.(맨날 기웃거리기만 하였더니 제발저림)
정말 논리 정연하시고 보편타당하신 말씀입니다.(그러나, 우쨋든 난 술을 못하니 비주류...^^;;)
근데, 오모님은 오래전 CG클럽에 비디오 항그석 갖다줬다던 그님이신가요? (그거 방송되기를 =@ =@게 기다렸었는데...)
-
저는 한참까지 주류는 술 잘마시고 좋아하는 사람 , 비주류는 술 잘 못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도
비주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주류 ,비주류를 구분할때는 술을 기준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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