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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226.194) 조회 수 3271 댓글 44
일단 다른 종류의 기타의 세계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걸 공유하지 않는다는 느낌...

일단 어떤 질문에 대한 답도 너무 추상적입니다.

질문자가 프로연주가가 되려는 사람이 아니고 단지 취미로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좀 더 주관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줘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결과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수용여부에 따라 다르지만요.

한국에선 기타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거의 없죠.

외국을 보면 기타라는 악기를배울때 수많은 자료를 공유합니다.
비싼돈과 시간을 들여 어렵게 배운 정보를 한국에선 자신만이 가질려고 합니다.

귀한 정보를 다같이 나누어도 정말 소질있는 사람만이 엄청나게 발전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과 모두가 다 같이 발전하게 됨을 모릅니다.

한국에선 제대로 된 기타교본하나 없는게 현실이듯이 말입니다.

가까운 일본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현실...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기타잘치시는분들 존경스럽지만...

기타메니아에 와서도 그 벽을 실감합니다.

자신이 연습한 연습곡을 마디마다 설명하는글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초보들은 그런 충고들을 듣되...나중에 중급정도 되면 결국은 자신만의 재해석을 해야겠지여...


자료도 너무 없고 있어도 서로 잘 공유하지 않으니 다같이 발전은 먼나라 이야기만 같네요...
Comment '44'
  • 2004.02.03 11:27 (*.195.225.122)
    앞으로는 허우대님의 글을 많이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 2004.02.03 11:42 (*.168.105.40)
    좋은 말씀이시네여..근데 예술은 누굴 따라잡는게 아닙니다..
  • 2004.02.03 12:36 (*.77.96.73)
    음.. 이참에 연습곡에 대한 설명, 연주 코너도 생기면 어떨지.. ^^;
  • 2004.02.03 13:34 (*.232.212.170)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 아따보이 2004.02.03 13:42 (*.211.234.232)
    음.. 정말..
  • 따라잡는게 2004.02.03 13:44 (*.87.141.120)
    왜 아닙니까.... 물론 정신적인 만족이다..예술이라 그런다...이런 이유로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데요..따라잡는다는건 테크닉을 말하는겁니다
  • 음악을 2004.02.03 13:45 (*.87.141.120)
    소화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테크닉이 절대로 필요하죠.. 미술도 마찬가지겠죠? 따라잡는건 필요합니다..그것도 안되면서
  • 예술은 2004.02.03 13:47 (*.87.141.120)
    정신적인거다 이따위 말만하다가는 영원히 그자리에 있을거란 생각입니다..정신적인걸 표현하기 위해선 공부해야합니다..
  • 지나가다 2004.02.03 13:47 (*.80.37.60)
    왜냐면 글로써 자세히 설명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거덩요..그래도 새내기방 가시면 엄청난 자료와 노하우들 디게 많아요..
  • 헉.. 2004.02.03 13:49 (*.87.141.120)
    죄송합니다 흥분을 했군요...답답한마음에..너그러이 용서를..
  • (- - ;) 2004.02.03 17:43 (*.206.229.233)
    어우 헤깔려.... 누가 누구냐?......
  • 2004.02.03 18:19 (*.168.105.40)
    이따위 말이냐뇨? 말씀 삼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2004.02.03 18:23 (*.168.105.40)
    음악은 모두에게 있어 공평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이점이 바로 사회생활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하구여..예술은 누굴 따라잡는게 아닙니다..
  • 2004.02.03 18:26 (*.168.105.40)
    각 개인의 내면의 최고점을 찾는것이지 누굴 따라잡는게 아니라구여..테크닉보다 중요한게 정신상태라구여..(아~~답답해~~!!)
  • 2004.02.03 18:36 (*.168.105.40)
    누굴 따라잡아야 하는데여? 옆집 아저씨? 친구? 전공생? 프로연주자? 대가들? 아니자나여..구지 따라잡는다면..자신의 생각을 따라잡아야겠죠..욕심을 절재 시키구여..
  • peaceonu 2004.02.03 21:17 (*.247.145.52)
    음..역시 대가의 말씀은 귀담다 들으면 다 살이되고 피가 된다니깐요..혁님..짱 @_@
  • 야맛있다 2004.02.03 21:52 (*.139.244.38)
    제가 듣기로는 동경하고 오사카에만 클래식 기타 인구가 100만명 이라고 들었습니다.따라 잡기는 힘들듯...
  • 혁님! 2004.02.03 23:40 (*.87.141.99)
    저두 답답합니다..내면의 최고점이요? 그건 말이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경지까지 오른 테크닉의 소유자만이 할 수 있는겁니다 소리도 제대로 못내는 사람보구 감정표현이요?
  • 혁님! 2004.02.03 23:42 (*.87.141.99)
    소리를 낸다는게 뭐냐구요? 적어도 내공이 10년이상 열씸히 해야 소리낸다구 봅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냥 흉내만 내는거구요
  • 혁님! 2004.02.03 23:45 (*.87.141.99)
    기타의 장점인 아름다운 소리... 소리가 정말 삑삑거리며 안좋은 소리를 내면서 내면의 최고점에 달했어 훌륭한 음악이야...이렇게 생각한다면 과연 훌륭한 음악인가요?
  • 혁님! 2004.02.03 23:47 (*.87.141.99)
    존윌리엄스나 러셀...이런 훌륭한 기타리스트들이 왜 훌륭한지 아시잔습니까...아름다운소리+ 음악성이 아닌가요? 테크닉을 과소평가 하시는 면이 보이시네요 좋은 테크닉을 소유하지
  • 혁님! 2004.02.03 23:49 (*.87.141.99)
    못하면 내면의 최고지점엔 도달 할 수없습니다...
  • 2004.02.04 01:07 (*.168.105.40)
    그럼 기타 친지 7년된 제 친구이자 제 선생인 조앙은 뭐죠? 흉내여...그건 자기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거 아닐까여? 명상하시는시간을 좀 갖아보시길 권합니다..
  • 2004.02.04 01:09 (*.168.105.40)
    테크닉은 분명 첫번째 요소가 아닌것 가타여..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여..넘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구여~~^^;;전 지금 공항으로~~쓩~~
  • 2004.02.04 01:14 (*.168.105.40)
    1년이던 5년이던 10년이던...숫자입니다...자신의 연습하는 순간만이 시간이구여..꼭 교재가 머든걸 해결할꺼란 생각은 하시지 마셔여..교재도 사람이 만든거니까여..
  • 2004.02.04 01:16 (*.168.105.40)
    한국에 자료가 부족하다구여? 모든게 있는건 아니지만 부족?하진 않지 않나여..제 교재들의 80%이상이 한국에서 산거라면 믿으시겠어여? 여기선 더 힘들어여..
  • 2004.02.04 01:18 (*.168.105.40)
    한국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는 없을찌 몰라도 어디가도 뒤처지지 않는 기타리스트들 많이 있답니다..오히려 유능하면 유능할까...
  • W.A.Mozart 2004.02.04 02:49 (*.120.10.161)
    혁님....... 실수하신듯...... 테크닉이 있어야 예술성이 나오죠....... 글자도 모르는데 시구를 해석하겠습니까? 시는 어떻게 쓰구요?
  • W.A.Mozart 2004.02.04 02:51 (*.120.10.161)
    아무리 음악성 좋고 엄청난 표현을 해내도 삑사리내고 틀리면 되겠습니까?
  • 건달 2004.02.04 03:01 (*.210.238.213)
    테크닉이란건요....뭔가 하기 위해서 고심하다보니까 늘게 되는겁니다. 어떤 음을 치기 위한 '마음'이 그'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 마왕 2004.02.04 10:07 (*.49.186.114)
    목표가 있으면 실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요...누굴 따라잡는다...그 외 다른 좋은말론 '라이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누굴 따라잡든, 어떤 콩쿨에서 상을 타던지간에 꼭
  • 마왕 2004.02.04 10:08 (*.49.186.114)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주관적인 생각이에요)
  • 마왕 2004.02.04 10:12 (*.49.186.114)
    그리고 기타 매니아에는 저도 알고 있을정도의 기본적인 '기타지식(?)'이 없는것 같습니다..-0-; 기타싸이트에 기타지식이 없다니...높은 수준의 아마추어나 전공자들에겐 재미삼아
  • 마왕 2004.02.04 10:12 (*.49.186.114)
    들려봄직한 곳(-_-;;)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 2004.02.04 11:06 (*.195.225.139)
    마왕님 다들 정말이지 재미삼아 들리지 심각한 이유로 오는분은 없어요...
  • 2004.02.04 11:07 (*.195.225.139)
    글 남기시는 마왕님이 기타매니아의 주인이니까 ...마왕님 책임이네요..하하하
  • 혁님! 2004.02.04 18:29 (*.87.141.76)
    한글더 올리겠습니다 1.5.7.년 숫자라구요? 문제는 그것도 중요하다는거죠..이름좀있다는기타리스트들이 1~5년 해서 된사람있습니까?
  • 혁님! 2004.02.04 18:32 (*.87.141.76)
    보통 10~20년 내공자 입니다 그것도 어렸을 적 부터 이름있는.유명한 교육자에게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또 엄청열씸히 해서 실력을 인정받는겁니다
  • 혁님! 2004.02.04 18:37 (*.87.141.76)
    흉내와 기타소리내는거하구 차이를 아셨으면 합니다..쉬운게 아니에요...음악이 절대루 쉬운게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기타를 넘 쉽게 보는거같아요 그래서 쉽게 만족해버리구
  • 혁님! 2004.02.04 18:39 (*.87.141.76)
    발전이 더딘거 같아요...국내에도 훌륭한기타리스트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실력 차이는 있습니다...인정하기 싫지만요..
  • 혁님! 2004.02.04 18:42 (*.87.141.76)
    국내에선 기초테크닉을 중시하지 안는게 있어서..유학가면 엄청고생들하신다구 하더군요...테크닉이 부족하다는겁니다...기초가 없다구 더 배우라고 하더랍니다
  • 견이 2004.02.04 22:20 (*.138.58.173)
    제 생각엔 혁님이 테크닉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신건 아닌 것 같은데..내면이 최고에 달했을때 테크닉은 충분히 늘 수 있지만 테크닉만 최고라고 내면이 성숙되기는 힘들다...뭐 그런얘기
  • 2004.02.06 05:08 (*.20.55.68)
    근데 제가 테크닉이 없어도 댄다9 했나염?^^@@!%$@% 이름좀 있는 기타리스트...전 그런분들엔 별로..잘 알지도 관심도..ㅡㅡ;;
  • 2004.02.06 05:13 (*.20.55.68)
    아마 "혁님!" 하고 저하곤 추구하는것이 좀 다른가바여..죄송해여..제가 잘못알수도..제글에 맥을 잘못파악하신듯..^^ 자유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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