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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로 YMCA의 기타 동호회인 메아리에 갔었더랬습니다. 정성민님과 꼬님, 그리고 몇 분 더 계셨는데(제가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정말 다들 잘치시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정성민님 스케일이야 익히 들어보았지만, 꼬님이 악기를 꺼내시고 연주를 시작하자 좌중을 압도하시더군요. 그 파워풀한 음량
(^~^)b 원츄!
제 악기가 원래 생각보다는 괜찮은 녀석이었나 봐요. 그래서 수님께 가져가 봐서 수리를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차의 향이가 지금 제 방에 와 있네요. 당분간 저와 함께 동거하기로 했답니다. 혼자 돌아가는 차차의 뒷모습에는 향이를 놓고가는 아쉬움과 새 애기(?)에 대한 기대가 반반씩 섞여 있네요. 내일쯤 수님께서 차차에게 연락 주신댔는데... 호호 저도 같이 가보려고요 *^^* 성민님과 함께... 홍홍 새 악기의 아릿따운 자태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오늘 정말 재밌었고요, 곧 제 품안에서 노는 향이의 소리를 들려 드려야겠어요.
(^~^)b 원츄!
제 악기가 원래 생각보다는 괜찮은 녀석이었나 봐요. 그래서 수님께 가져가 봐서 수리를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차의 향이가 지금 제 방에 와 있네요. 당분간 저와 함께 동거하기로 했답니다. 혼자 돌아가는 차차의 뒷모습에는 향이를 놓고가는 아쉬움과 새 애기(?)에 대한 기대가 반반씩 섞여 있네요. 내일쯤 수님께서 차차에게 연락 주신댔는데... 호호 저도 같이 가보려고요 *^^* 성민님과 함께... 홍홍 새 악기의 아릿따운 자태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오늘 정말 재밌었고요, 곧 제 품안에서 노는 향이의 소리를 들려 드려야겠어요.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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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타이름을 지어봤어요. '엄지' 라고 '엄상옥 빈티지'의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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