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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04:19
ELP - 전람회의그림 中 The Sage (1971 실황앨범)
(*.140.138.230) 조회 수 5040 댓글 7
고정석님이 올리신 야마시타 전람회의 그림 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프로그레시브 역사상 불후의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ELP (Emerson , Lake & Palmer)의
"Pictures At An Exhibition" live album 중 제 4곡 "The Sage" 입니다.
무소르그스키의 원곡에는 없는 이절적인 멜러디를 그렉 레이크가 만들어 넣은 곡입니다만
사실 앨범내의 모든 곡중에 제일 좋습니다. (저의 생각, 또한 많은 프로그레시브 매냐들의 생각...)
기타, 보컬 - 그렉 레이크
키보드 - 키스 에머슨 (앞에 잠깐)
드럼 - 칼 파머 (구경만 함)
"The Sage"
I carry the dust of a journey
That cannot be shaken away
It lives deep within me
For I breathe it every day
You and I are yesterdays answers
The earth of the past come to flesh
Eroded by times rivers
To the shapes we now possess.
Come share of my breath and my substance
And mingle our streams and our times
In bright infinite moments
Our reasons are lost in our rhymes.
프로그레시브 역사상 불후의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ELP (Emerson , Lake & Palmer)의
"Pictures At An Exhibition" live album 중 제 4곡 "The Sage" 입니다.
무소르그스키의 원곡에는 없는 이절적인 멜러디를 그렉 레이크가 만들어 넣은 곡입니다만
사실 앨범내의 모든 곡중에 제일 좋습니다. (저의 생각, 또한 많은 프로그레시브 매냐들의 생각...)
기타, 보컬 - 그렉 레이크
키보드 - 키스 에머슨 (앞에 잠깐)
드럼 - 칼 파머 (구경만 함)
"The Sage"
I carry the dust of a journey
That cannot be shaken away
It lives deep within me
For I breathe it every day
You and I are yesterdays answers
The earth of the past come to flesh
Eroded by times rivers
To the shapes we now possess.
Come share of my breath and my substance
And mingle our streams and our times
In bright infinite moments
Our reasons are lost in our rhymes.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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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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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님 혹시 보실런지 모르겠는데 이거 한번 녹음해 보시죠. 기타와 함께 노래도 ... 노래 잘하시던데 ..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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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EchoOff 님 prog rock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저도 prog 포함해서 60년대말-70년대 락 좋아합니다.
글쎄, 좋아는 하는데, 직접해보라시면... 대략... 난감... ^^;;;;;
EL & P의 전람회의 그림은 라이브로만 연주가 되어서 어떤 부분은 조금 허한(?)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왜 이런 야심작을 스튜디오 녹음을 안했는지 모르겠더군요. -
Jazzman님 저도 progressive 좋아하기는 하는데 매냐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유명한곡 몇개 아는 정도죠.
홈피 들어가 보니 저랑 음악적 취향이 상당히 유사해서 재밋게 봤습니다.
근데... 어느 게시판에선가 jazzman님 사진보니까 허걱... 저 9월에 진찰있습니다. ^^;;;
고xxx 클리닉 끝내고 지금도 계속 약먹고 있는 아니 평생 약 먹어야 한다는 말씀하셨죠?
저는 발목 사진 찍었던 사람입니다. 눈보고도 뭐라고 하시고... 기억하실런지...
제 집 사람도 거기 전산실 10년 넘게 근무했어요... 얼마전 그만뒀죠. 아마 얼굴 보면 아실 듯...
우쨌든 9월 6일에 다시 뵙죠. ㅎㅎ -
허걱...평생 약먹다니....
어째 echooff님께 그런일이....
일단 운동부터 다시.... -
엇... 기억합니다. EchoOff님이 그분이셨다니요... 허 참... 세상이 역시 좁네요. ^^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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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L&P도 추억의 밴드가 되었네요.
칼 파머의 후임으로 들어온 코지 파웰(이름 덕분에 EL&P라는 밴드명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죠^^)도 이젠 고인이 되어 버리고...
고딩때 스산한 가을날 C`est la vie를 즐겨들었죠...
얘네들의 음반은 트릴러지로 처음 접했었는데 From the beginnig말고는 거의 다 전위 음악스러워서 난감해했던 기억이 납니다...ㅡㅡ;;;
그렉레이크의 보컬을 오랫만에 들으니 킹크림슨의 에피탑도 듣고 싶어지네요.
옛날엔 이다지도 좋은 노래가 많았었는데...요즘 음악은 거의 듣지 않는 것을 보면 점점 더 노땅 세대가 되어가는 듯한 생각이.....(죄송합니다...ㅡㅡ;;) -
저는 에피타프 앨범에 있는 I Talk To The Wind 를 Epitaph 보다 더 좋아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너무 유명한 곡 보다 숨겨진 곡들이 더 좋은... 뭔가 있어보이고.. ㅎㅎ 아.. 중간에 나오는 플륫소리 환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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